매매거래정지란

 주권 상장법인이나 상장유가증권이 불성실공시 또는 시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시사항 및

기타 이에 준하는 사항이 발생할 경우

 

공익과 투자자 보호 및 시장관리를 위하여 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에서 당해 법인이 발행한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를 정지·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시사항의 공시시

또는 기타 중요한 사항의 발생시동 정보가 투자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완전경쟁을 통한 공정한 주가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주식 분할

 

주식의 분할이란 주식 1주를 2주 이상으로 만들면서 발행주식의 총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액면 주식의 경우는 결국 주식의 액면 분할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액면 5,000원인 주식 1주를 액면 500원인 주식 10주로 분할하는 것이다.

 

주식의 분할은 단위주식의 시가가 너무 높아 거래가 불편하기 때문에 주식수를 증가시키면서

단위주식의 시가를 낮추고자 할 때에 행해진다. 그 밖에 합병절차에 있어서

합병비율의 결정의 편리 등을 위해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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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상으로는 

분할 전후의 발행주식의 액면 가액의 총액이 같은, 자본의 변경이 없는 주식분할만 인정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주식분할의 경우 주주에게 새로운 주식이 교부된다는 점에서는 ​무상 증자나 주식배당과 동일 하지만

무상증자와 주식배당은 자본금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절차에 있어서도  무상증자는 이사회결의로,

주식배당은 주총보통결의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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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식의 병합

 

주식의 병합은 자본금 감소 등과 관련하여 행해지기도 하나 

여기서는 자본금 감소등이 없는  주식의 병합으로 단순한 주식의 액면 병합만을 논하기로  하는데,

이는 결국  주식의 (액면)분할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예를 들면 액면 500원인 주식 10주를 액면 5,000원인 주식 1주로 병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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