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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양질의 부동산 정보 제공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설,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신산업 육성방안(2021.11)’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데이터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미지 크게 보기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메인페이지(좌) 및 데이터 분석환경(우)/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이번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는 주관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오아시스비즈니스, 덱시브, 어반베이스, 스페이스워크, 디스코, 리파인, 피타그래프 등 총 15개의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한국부동산원이.. 2023. 3. 9.
주택임대 시장에 '주세' 확산… 금리급등 부담 등으로 수도권 주택임대 시장을 중심으로 주세(週貰) 방식의 임대물건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 임대제도에 비해 비싼 금액을 주 단위로 지불해야 하지만, 거액의 보증금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기존 주택임대 방식은 거액의 보증금을 한꺼번에 맡기는 ‘전세’와 매달 집세를 내는 ‘월세’가 일반적. 입주 전 지불해야 하는 보증금은 전세의 경우 수억 원(수천만 엔) 이상, 월세의 경우 수천만 원 이상이 시세이기 때문에, 이런 여력이 없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주세 임대’를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의 정책금리 급등에 따라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부담도 커지고 있다. 자가를 임대로 전환하고 자신은 주세물건으로 이사가는 집주인도 늘고 있다고 한다. 2023. 1. 11.
경기부동산포털, 깡통전세 등 부동산 정보 제공 부동산의 급격한 하락으로 깡통전세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깡통전세 알아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2년 총이용 건수가 약 1억 1천800만, 하루 평균 약 3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부동산가격(깡통전세 알아보기, 실거래가 통합조회) ▲부동산종합정보(토지, 건축물,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지도서비스(연속지적도, 항공지적도) ▲중개업․측량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부동산포털 .. 2023. 1. 2.
"알아두면 돈이 되는" 2023년 '진짜' 달라지는 것 ▶ 부동산 무순위 청약 거주지역 요건이 폐지됩니다. 즉,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이 기존에는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제한되었으나, 이제는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라면 주택 가격과 연소득에 제한 없이 2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4월부터 전세 임차인은 사전 동의 없이 집주인 국세 체납액을 열람할 수 있고, 전셋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도 국세보다 먼저 보증금을 변제받게 됩니다.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가 폐지됩니다.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의 2주택 이상 보유자는 중과세율(1.2~6.0%)이 아닌 일반세율(0.5~2.7%)을 적용받습니다. 과세표준 12억원을 초과하는 3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중과세율을 적용받지만 ..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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